헌이허니
태안 -파라다이스의 쭈꾸미♡사랑♡
헌이허니
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태안으로 왜 왔을까요?
낚시하러 왔겠죠^^
여기가 바로 태안의 물반아지트!!!
각종 낚시용품이 가득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후딱 나오느라
매장안의 사진은 패스~!!!
새벽 6시 파라다이스호에 승선~
1년만에 해보는 쭈꾸미 낚시라서
설레이네용♡
파라다이스호 선장님과
오늘의 힘찬 조과를 기원하며 찰~칵!!!!^^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기회가 되면 한번 온화하신 선장님께서 달려달려 하시는
파라다이스호를 타보시기 바래요^^
오늘의 주력 채비는 수평아가와
자작 마른오징어 바늘~
근데,...낚시 전 부터 졸음이...ㅜㅜ
먼저 배에서 1타로
한수 뽑아주시는 타짜 홍선생~!!!!접니다^^
저는 쭈꾸미 전용대가 손에 익지 않아
참돔대로 쭈꾸미 낚시를 합니다!
와우~반나절~~조과~~
50여마리 쯤 되나요?
넵~!!!!!
ㅋㅋ...갑자기 마감 사진이?
점심 식사 후...저는 끝날때까지 졸았답니다ㅠㅠ
아주~푹~~
낚시대 들고...졸음...!!!!!
아...정말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도
이 만큼♡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졸음결에 다가가보니...
짠~~~
오~~♡
다 내꺼임?
ㅜㅜ
아님...
세번째줄만 내꺼임~~!!!
선장님~오늘 초보분들도 많았는데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부둣가까지 선장님께서 잘 인솔해 줄거라 믿고
저는 잠시 깊은잠에 들겠습니당~
운전 잘 해주세요~
무사귀가하여
쭈꾸미 먹어야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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