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9시에 도착해서 10시에 시작합니다.

백작 32대 R. S

파워짱. 새우짱. 블루. 삼합 3:2:3. 불린 후 광속 코팅

먹이로는 블루. 찐버거 1:1

준비하고 스타트.

옆조사님깨 물어보니 오전장은 재미없었다고 정보를 주십니다. 11시부터 입질이 들어오는데 너무 까딱입질.

어쩌다 중후한 찌올림은 헛방.

이전 길명과 너무 다른 생소한 입질이.....

집어는 충분히 되어 있는데 시원한 입질이 가출상태..

까딱입질에 챔질 90% 붕어가 나오는데

사원한 입질에 계속 헛방... 링을 추가하자니 너무 사악한 입질이 연속...

원인은 바로 붕애......(얘가 여기서 왜 나오지???)

전체적으로 사악한 입질인데 가끔 올려주는 찌올림은 붕애 장난인가봅니다.

오후 3시쯤 똑같은 집어겸먹이 계면서 광속만 뺐습니다. 입질 빈도가 뚝!!! 떨어지네요.

바로 다시 광속 코팅해줬습니다.

오후 10시까지 75마리 찍고 분위기가 밤낚시는 안될것으로 판단하여 휴식하고 새벽4시부터 시작~~~~

오전 10시반까지 26마리. 힘들었습니다. 100수 못하는 줄....

100수클럽 남은 자리 2개 중 하나차지 했슴돠^^

아직도 궁금합니다. 붕애가 거기서 왜 나왔지?(전 3마리. 옆조사는 2. 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