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이해 집사람과 처남내외와 같이 낚시를

할수있는곳을 찾다가 지인의 소개로

양평고재글램핑 낚시터로 2박일정의 휴가를 떠납니다

2시간여를 달려 다행히 해지기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에 채비펴는게 너무 싫었는데 다행입니다 ㅎㅎ

집사람도 채비를 해주고...너무 차이가 나네요

그러나 낚시는 실력아닐까요? ㅋㅋ

집어제로 사용할 떡밥입니다

미끼는 경원딸기글루텐 6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붕애들이 덤벼드네요

휴가라 마음이 여유로워 그런지 찌올림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해가 완전히 저무니 붕애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준수한 씨알들이 나와줍니다

그러다 대형 메기가 반겨주네요 손맛 진하게 봤습니다

가족들과 맥주한잔 하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시간 가졌습니다

집사람과 처남내외를 생각해서 가족낚시 할수있는곳이라

왔는데 화장실 샤워장 수영장 등 시설이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서 칭찬좀 받았습니다 ㅎㅎ

태어나 첫 낚시를 한 처남댁 조황이구요

자비없이 치어도 알뜰하게 담았네요

집사람 조황입니다

낚시를 몇번 해봤다고 치어는 바로 방생하는 대인배!!

ㅋㅋ

이건 제 조황입니다 찌맛 손맛 실컷 보고

왔습니다

가족들과 낚시 하기 더할나위없는 곳이네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상 고재글램핑 에서 양천붕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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