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토요일 직장 동료분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성인 남성 10분이 모여 출발하니 아지트가 간만에 꽉 ~ 차네요~^^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해 봅니다~!!

전날 내린 비로인해 공기는 매우 맑고 상쾌하네요~

아지트피싱 기영호는 선수가 괭장히 넓어 성인 7~8명이 편히 앉을 수 있고 낚시 공간도 매우 넓어요~

배 뒤쪽에서 5~6명이 더 앉아서 가실 수 있습니다.

낚시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고 즐거운 낚시를 시작 해 봅니다.

남성분들이라 그런지 전투적으로 임하시네요~〉.

이날 보리멸, 자리돔, 용치 노래미가 주 어종 이었습니다.

출발하며 오늘 돔을 한마리 큰녀석으로 잡아 보겠노라 파이팅 하고 출발했는데 돔은 못봤네요~^^*

거제도 보리멸은 지금 산란철을 맞아 사이즈가 매우 좋습니다~

맛도 매우 좋지요~^^

​

오늘 조황은 거의 느나느나 하는 수준~

엄청 재밌게 잡고 즐겁게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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