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
백조기낚시
치자나무
바다 조행기
7월11일 무창포 프러스낚시를 통해서
인생처음 백조기낚시를 부부동반 출조했다
흐린날씨 비가오랴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다듬고
배에올라 채비를 준비하고 와이프낚시대에 지렁이를 달아주고 선장님 삐 ~ 소리와함께 채비를 내렸다
너울에 배가 좌우로흔들리고 멀미약을 먹였는데도 속이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마누라‥
아 잘못 대려왔나‥하는 탄식도 30분 정응후 서서히
안정을 찿고 와이프낚시대 첫 입질을 잘 챔질하여
생에 백조기 첫수를 감아올렸다
무표정한 얼굴에 기쁨과 조금은 긴장이 플어진 모습이
글을쓰는 시간에도 기억이 선하다
오전5시30분출항 오후3시 입항 60여수의 결과물을
보고 또보고 ‥ 대견스러운 와이프모습을 보며 백조기
첫출조의 하루를 우리부부는 이렇게 영원이 기억할 추억을 마음 가득담고 잘 마무리 하였다
여러 조사님 들의 어복과 안전한 낚시 생활을 두손모아 기도하며 첫 줄조에 함께 동행해주신 프러스호 선장님과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주꾸미
2024.04.19
주꾸미
2024.04.18
주꾸미
2024.04.17
주꾸미
2024.04.16
주꾸미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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