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장붕어입니다~

7월 첫째주 일요일

클럽내 출조방을 보고만 있자허니 갑갑함에

가까운 낚시터로 ˝구경만하자˝ 하고 출발합니다

달리다보니 이왕나왔는데 좀더 가볼까하다

포천까지 가게 되었네요.

첫 방문한 우금낚시터에서 랜딩중이신분들을

보니 낚시대를 담궈 보지는 않고는...

예정에 없던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나봅니다 ㅎㅎㅎ

오후 1시경 도착해서 관리실 앞 잔교에서

덩어리향붕어의 찐~한 손맛으로 휴일 오후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

위치도를 확인하고 낚시터 풍경을 담아 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물색도 좋고 녹조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배스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게 보이네요.

관리실입니다.

관리실 앞 잔교 빈자리에 낚시대를 펴 봅니다

덩어리 향붕어 제압에 탁월한 레이서s 3.2칸

아쿠아사합에 찐버거와 어분당고를 준비하여

평소보다 물을 좀더 넣어 사용합니다

셀카 한컷~^^

모자를 세척한다고 집에 두고 나갔더니

이마가 익는줄 알았네요ㅜㅜ

배스가 있어서인지 잡어나 치어가 없습니다

역시 포천 향붕어들의 손맛은 만족을 줍니다^^

랜딩시 묵직한게

아주 굿입니다~

오후3시가 넘어가니 햇볕이 정면에서 비추어

편광썬그라스를 착용하고도 찌 보기가 어렵네요.

목표 했던 두자리숫자를 채우고

철수준비를 합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금낚시터 #마약붕어클럽

#비제이백작 #레이서s 3.2

#경원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