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14일 회사/업체 사장님들과 단합대회를 위하여 물반 고기반에서 5월26일 예약을 하였습니다

6월13일 11시~2시까지 가자미 체험낚시 6명 예약을 하였구요

그런데 6월11일 오전 10시쯤 전화가 걸려옵니다

오션플레이호 인데 배시간을 아침일찍으로 바꿀수 없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경기하남에서 출발~ 가는시간, 밥먹는시간 하면 3시간 소요되어

아침부터는 탈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러냐고 묻자 확인후에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끊더군요

다음날인 12일 아침 8시24분 평일 아침 일찍부터 전화를 하더군요

또 한다는 소리가 배시간을 오후1시부터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희는 안된다고 했죠

그랬더니 시간을 바꾸던지 아니면 예약을 취소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 20일전에 예약을 해둔건 하루전날 전화해서 이따위로 바꾸는게 어딨냐고 하니까

자기한테 성질내지 말고 예약을 한 물반고기반에 얘기 하라고 하네요???

배시간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묻자 정확이 얘기도 안해줍니다

자기네가 선단으로 움직이는데 선박문제로 그렇다고 대충 얼버무리구요

물반 고기반에도 명시를 해놨다고 하면서 문제가 있으면 하루전에는 취소를 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길래

그건 날씨때문에 배가 못뜰 상황이나 그러는거 아니냐 고 하니 선박문제도 해당이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제일 기분이 나쁜건 진짜 만약에 배고장이나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저희가 예약을 시간을 바꿔야 한다면

상황이 어찌저찌 해서 이렇게 밖에 안된다고 정확한 설명을 하고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목소리 높이면 같이 높이고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냐고 따지니까 본인은 저랑 이런 말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예약은 물반 고기반에 했으니 그쪽에 전화를 해서 따지라고 빈정대면서 말하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물반 고기반에 바로 클레임 전화를 할려고 했는데 영업시간이 오전10시부터라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전화를 해서 바로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상담직원이 직접 오션플레이호에 전화를 해서 사정을 물었고

저에게 했던 선박문제라는 모호한 말로만 사유를 말해서 일단 예약 취소를 바로 진행 하였고

다른배 남은자리를 확인하여 겨우 예약을 하였습니다

전화통화를 한 상담원에게 오션플레이호 측에 어떤 패널티가 적용되는지 물었지만 내부사정이라며 답변을 듣지 못하였구요

물반 고기반 상담원에게 까지 저따구로 사유를 얘기하고 예약을 취소하는데 과연 패널티가 적용되는지 의심스럽네요

오션플레이호 예약 하실려는 분들 다른배 알아보세요 저처럼 배타기 하루전날 예약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기재한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통화내용은 처음이후 부터 녹음 하였구요. 저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