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주말까지 비예고가있었지만 다행이 비는그치고.
따스한봄날기운이 물씬풍기는 날이네요~^^

이렇게좋은날 가만히있을수없죠.
손이근질근질 낚시 가즈아~~~^^

여전희 코로나때문에 맘놓고갈곳없고해서.
평일에 집에만 있는딸랑구들데리고 만정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이야기한번 달려볼까예~~~~~~~~~^^
겁나 이뿌게 봐주이소~~~~~~~~~~^^

우리집 딸랑구들~~~~~^^
겁나 이뿌지예~~^^

잔교입구에 마눌님 32쌍포 셋팅해드리고~~~^^

저는 드디어 전층잔교로 입궐합니다~~~^^

ㅎㅎㅎ~~~^^
까리하게 낚시대는 8척에 조남열수제찌로 쎄팅완료~~~^^

역쉬 한번써보니 예사로운찌가아니더군요.
바람불어 출렁이는물결에도 찌가 또렷하게 보이고.
그사이에 훅~들어오는 입질이 확실하게표현이되네요.

쌍걸이나오고.
척상급나오고.  ㅎㅎㅎ
룰루랄라 입니다~~~^^

역쉬~조남열수제찌 짱입니다요~~~^^

낚시는 좋은분들과함께했습니다~~~^^

김^^님과 저는 똑같이 중층하다가  한말씀하시네요.
월척한방 아사타나로가세~~~
예~~~?
중층도 이제배웠는데 아사타나요?~~~^^
그까이꺼 아사타나 셋팅했습니다.
옆에서 같이한 임^^님도 아사타나로낚시하시다가.
마지막은 한바늘 바닦닷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셨고.

아사타나 그까이꺼머~~~^^
중층과는달리 손맛하나 찌릿찌릿 짜릿짜릿.
끝내주게손맛보고 다시중층으로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짦은시간이였지만 김^^님.조^^님 인사하고.
오후에 약속있어 오전낚시만하고 철수했습니다.

큰딸랑구~~~^^
옆에서 지루하지않게 이런저런 잔소리와 웃음을주며 카운터찍어줬는데 워워~~~

숫자가 40~~~^^

깔끔하게 40수.
만정지 접수하고 철수했습니다~~~^^
ㅎㅎㅎ

이제어디 접수하러갈까 고민중입니다~~~^^

오늘하루 찐한손맛보고.
룰루 랄라였습니다~~~^^

히트~~~~^^

오늘 이뿌게보여준 붕순이~~~^^

척상급으로한컷~~~^^

ㅎㅎㅎ  척상급에서 좀아쉬운 붕돌이와도 한컷~~^^

이상 만정 나들이 이야기였습니다~~~^^

긴이야기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