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디입니다.

1차로 다녀온 그곳 다시 나가봅니다.

한마리 나와서 글 쓰기가 영....

​

​

​

​

​

만조가 되니 물이 많이 찹니다.

육지와 수면이 일직선

이거 실환가요?

이렇게 까지 물이 차다니....

​

​

​

​

​

매번 슬로프를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그냥 밀어서 내립니다.

세상 편하네요.

​

​

​

​

보트 주인인 먹물추노

중학교 동창인데

20년만에 낚시카페에서 만나다니...

세상 참 좁습니다.

​

​

​

​

​

시작하자마자 바로 한마리 올라오네요.

대박입니다.

​

​

​

​

​

포인트 이동

​

​

​

​

​

이번에도 역시 친구가 잡았습니다.

낚시 잘하네요.

​

​

​

​

​

전 채비 떨어트리다

2호 에기로 바꿉니다.

​

​

​

​

​

진짜 묵직한 느낌

이건 다르다 느꼈습니다.

​

​

​

​

​

아니나 다를까

역대급 싸이즈가...

대포알 갑오징어

대박을 또 외쳐봅니다.

​

​

​

​

​

먹물 쏘지마라고

꽉 붙잡고 ㅎㅎㅎ

​

​

​

​

기분좋아

액션캠에 보이기도 하고...

역시 뭐든 잡혀야 기분 좋습니다.

​

​

​

​

​

먹물을 안쏘게 하려면

저 부분을 누르면 되요.

그럼 퍽 하고 뿌리지 않습니다.

살살 세는건 있어요. ㅎㅎ

​

​

​

​

​

갑오징어 싸이즈가 얼마나 큰지

얼굴과 비교해도...

얼굴이 크네요.

​

​

​

​

​

갈매기 때가 어마어마하게 날아오는데...

머리위에서 똥쌀까봐

날아오면서 똥싸는거 봤기 때문에

더 긴장했습니다.

​

​

​

​

두레박이 미어터지는...

그만큼 빵이 좋았습니다.

​

​

​

​

​

이 사진을 쓸거였으면

일자로 이쁘게 놓을걸 그랬네요. ㅎㅎ

정리 한다고 널부러트린건데....

​

​

​

​

이날 총 조과는 9마리였습니다.

다시 이런 행운이 올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