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토요일

5분출조해서 3분은 출항하자마자 멀미를 하시어

계속 고기 집어만 시켜주시네요.. ㅠㅠ

그덕분인지 도착하는 곳 마다 꾸준한 입질을받고 두분이서만 계속 낚으시네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육지에 내려달라고하여 점심때쯤 입항하여

저희도 점심을먹고 다시 출항했는데 포인트 선정이 좋았는지

오후에도 꾸준한 조과를 올리고 입항하였네요

첫캐스팅에 올라온 빠가...빠가

80짜리 자가 모질라네

하선해서 다시 계측..88이라

잠깐 살아나셔서 잡은 쌍걸이 쏨뱅이...이거뒤로 낚시는 ...

오늘 여러번 사고를 치시네요

오늘의 총조과입니다

두분이서 많이도잡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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