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간이 생겨서 조황 기웃거리다가 돌돔 조황이 눈에 띄어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낚시시간은 새벽 3시 출항 오전8시철수하는 선상 찌낚시 입니다

기장에 위치한 블루드림호

선장님 젊고 친절하시네요

간만에 대박 조황이랍니다

고리발전소 방파제 앞에서 낚시합니다

채비는 2.25호대에 3천번릴

원줄 합사6호

목줄 12호를 사용했습니다

방파제 돌돔찌낚시다 보니 채비손실이 심합니다

물고 테트라 사이로 파고 들어가기에 첨부터 씨게 준비했습니다

미끼는 염장 혼무시 사용

첫수는 이름 모를 독있는 고기

모를때는 조심하세요

옆에분 첫수 4짜 합니다

뒤이어 저도 45한수

신나게 정신없이 재미나게 잡느라 ㅎㅎ

해뜨고 철수합니다

항에 도착해서 기념셀카 ㅎㅎ

제가 잡은 4마리 .. 한마리 오데 갔노

선장님이 찍어준 사진..

살이 쪄서 모델이 엉망이네요 ㅎ

집에와서 손질도중 다시 한컷

44에서 47센치 4마리 잡았습니다

맑은탕 끓일 준비

돌돔은 내장이 기가맥히게 맛나더군요

손질하느라 피곤해서 디지는줄

껍질 튀김도 하고요

돌돔은 버릴게 없네요

즐건낚시 하고왔습니다

글쓰기에서 블루드림 검색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