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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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갑오징어낚시만 다니다보니

지인들과 함께할 시간이 좀 없었던것 같네요.

라이트게임을 주로 즐기는 동생들이 보고싶어 모처럼 연락을 합니다.

낚시하면 어디에도 안빠지는 아주 고수중에 고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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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 한번 가자고 해서

만났는데...

갑자기 선상으로 바꿔었네요.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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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구독을 안하신분 계시죠?

만족할때까지 하겠습니다. ㅎㅎㅎ

언젠가는 마음이 움직이시겠죠.

구독은 무료입니다.

가끔 어르신들이 돈드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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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을 찍어봅니다.

몇번의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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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찍고 있는데

채비가 내려가자 받아먹는 볼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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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소개도

자연스럽게.... 편집했습니다. ㅜㅜ

아직은 카메라 보고 얘기하는게 어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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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층까지 폈습니다.

볼락낚시는 피워서 하는 맛이 있는데

이 층을 뚫어야 큰녀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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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싸이즈는 볼락김치로... 하면 안되죠.

김치용은 사서 담그세요.

법적으로 15cm 다들 아시죠?

작은건 잡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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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나마 킵 싸이즈네요.

그래도 방생이야!

커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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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어쩔...

1타1피로 먹힌 웜입니다.

포인트마다 잘 먹히는 웜이 따로 있네요.

일전에 지세포에서도 잘 먹히는게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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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 유동지그해드 인데

원래 바늘만 움직여야 하는데...

앞이 빠졌습니다.

완전 유동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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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가리는것도 아니고....

선장님은 큰것만 잡네요.

전 실력도 어복도 없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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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킵 싸이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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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지인들과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선장님 졸라서 종종 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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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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