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방문했던 마둔낚시터

꽃샘추위 바람 맞고 온지 거의 한 달이네요.

4월 8일에 다시 방문해 봅니다.

3월 14일에 태어나 강아지들 많이 컸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잔교 12개가 새로 제작 되어 있네요.

계단은 오늘도 20칸.

수위 변동은 없네요.

일단 화장실 잔교 중간 정도에 앉아 15척으로 세팅해봅니다.

찌는 조남열 수제찌 초친용 톱 간격 넓은 것으로.

미끼는 혹시 살치가 덤빌 것에 대비해 옥수수 글루텐 약간 첨가.

열심히 품질 도중 인부들이 내려옵니다.

잔교 앞면에 바닥 낚시용 받침틀 설치 고무바를 대기 위해

작업 중이네요.

소음은 있지만 그냥 열심히 품질.

그러는 도중 바람이 터지네요.

앞치기가 힘든 상황.

이런 저런 이유로 일찌감치 대를 접습니다.

이번 4월 18일에 물 낚시 개장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수위 낮았을 때 포인트 될 곳을 포클레인으로

바닥 준설 작업도 하였고 걸림이 될 수 있는 수몰 나무들도

다 베어 놓은 상태랍니다.

붕어도 대량 방류를 한 상태라고 하네요.

다음 주 월-화요일 사이에 바닥 낚시용 잔교는 상류로 다 옮겨

포인트마다 배치 완료 할 거랍니다.

철수 길에 상류 포인트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개장일이 되면 붕어들 활성도도 더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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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강아지가 몇마리 인가요?

10M 잔교 12개

화장실 잔교 중간 정도

조남열 작가의 수제 초친찌와 포테이토/옥수수 글루텐 미끼, 손을 보호 할 장갑 세팅 완료

자 떡붕어 불러와라!

앗 작업 시작

바람은 맞바람

철수 하면서 둘러 본 상류 포인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