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님
내촌낚시터
비비님
민물 조행기
간만에 낚시터를 당겨왔습니다.
다양한 탕과 저렴한 입어료에 반해버린 낚시터 입니다.
입구에서 자세한 탕 위치와 식당,화장실등 위치를 확인후 입장합니다.
미끼는 단품으로만 준비 합니다.
입질이 엄청 많은 손맛터는 아니지만 나름 1인 4~5수는 손맛을 보는곳 같더군요.
대물탕에서는 장대낚시도 가능합니다 .
사이즈 좋은 고기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지칼것만 지킨다면 즐거운 낚시가 되겠죠~
코로나19에 이곳도 사람들마다 소독을 해야만 합니다.
친절한 사무장님덕에 단골도 많은듯!
요즘 어디나 조심들 해야죠~
다양한 미끼에 붕어를 기당겨보지맛 오늘은 낚시를 하지 말라는듯 바람만 불어요ㅠㅠ
없는 입질에 자생하는 새우도 미끼로 사용해 봅니다.
그른데 빠른 입질에 붕어만 걸려있다 터집니다
아까비!!.
결과는 ㅋㅋ
노지낚시를 즐기는 저로서는 낚시터 채비를 공부좀 해야겠네요.
역시 당골꾼들만 손맛 보시는데 다음번에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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