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당김영두
오랫만에 또찾은 마라도
두당김영두
바다 조행기
마라도의 첫날~~ 도착하자마자
민박집 사장님께서 마당여 권정을 했는데
ㅋㅋ
거절하구 일단 점심식사하고 나와서 낚시하자고 일행 4명 동의하에 들어갔어요~~
어제 마신 술때문에 속이 마이 안좋네요 ㅠ ㅠ
갯바위에서 실례르할듯했는데 바로 나가지 않은것은 탁월한 선택이였던것같아요
배가아파 화장실에서 얼마나 배를 움커지고있었던지 ㅋㄱ
마라도 본섬 포인트중 명포인트 중하나인 남대문을 벽을타고 내려가서
물건 다 건네받고 낚시준비하고있는데
점주님께 연락이와서 포인트중 여가 하나비어있다고 가시고싶으면 어서오라는거에요 ㅋ
다시짐챙겨서 울라가 보트장소로갔더니 옮겨준곳이
목잘린여~~~ 여명칭이 무시무시하죠? ㅎㅎㅇㅎ
열심히 낚시했는데 조과는 딱두마리네요 ㅎㅎ
그래도 맛나게 저녁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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