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여신
볼락 외줄낚시 첫 도전!!
어복여신
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볼락 외줄 낚시 첫 도전 하고왔어요.
통영 스텔라호는 지난번 타이라바 낚시를 가서 타본적이 있는 선사라 믿고 타는 배예요~ 스텔라호는 새로 내려진 10톤 신조선이라 엄청 깔끔하고 예쁘담니다~~
거기에 선장님 유머러스하시고 사무장님 친절하시고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장소는 스텔라카페예요.
카페공간을 만들엇기에 바람피해 잠깐씩 쉴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곳이예요^^
뭐, 맛있는 어묵탕간식, 식사는 너무 당연하니까요~!!!ㅎ
통영선사중 간식,식사 가장 깔끔하고 맛있는 거 인정인정^^!!
첫 도전한 볼락 외줄낚시라 쿨러 반도 못채 울것 같앗는데요.
사무장님 친절히 채비 알려주시고, 또 액션도 알려주시고요~^^
첫 도전에 만쿨!!
쁘듯뿌듯^_^
근데..
다음날 손질하는데 개미지옥을 느꼈슴다ㅋㅋㅋㅋㅋ
스텔라호의 최고 장점은 ~
조황에따라 시간도 아주많이 할애해 주시더라고요.
제가 갔던날은 무려 2시간이나 연장해주셔서..
오히려 집에가고 싶다고 선장님께 징징징 할정도였담니다ㅋㅋ(너무추워서ㅠㅠ)
시즌이 다 가기전에 또 만쿨하러 예쁘고 깔끔하고 유머러스한 선장님과 친절한 사무장님이 계신 스텔라호에 다시 한번 출조 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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