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모욕주는 이런 낚시터라면 당신은?
사장님/  사모님  그러는거 아니에요..

오랳만에 나온 가족과의 조행길,
와이프와 도시어부  어플을 통해 커플 예약하고
출조하는 길에 낚시 초짜 아들이 동행 하게 됨.
새벽 4시에 일어나 낚시점등을 들러  대부도 끝자락에
한국바다 낚시터에 6시15분 도착.

물반고기반 어플로 예약하고 왔다고하니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시큰둥 하시더라구요.
별 생각없이  지나 같습니다.
즐겁기만 한 하루려니 와이프와 제 낚시체비를 하고
오전 내내 우럭 3마리로 조과는 좋지 않았지만 즐겁기만  했습니다.
달랑 낚시대 두대를 피고 낚시 하는데
옆에서는  개인당 낚시 두대에  쌍 가지체비에
오전에만  개인당 10여수  이상을 하시더라구요

아들이  우리도  낚시대 더 펴야돼는거 아니냐 했어도
기본은 지키자 했습니다.
와이프는 이른 새벽 출조에 피곤하다
오전 내내 잠에 빠지셨죠
점심나절 부동산 복부인 같은 외형에 사모님 순찰.
커플 낚시이니  아들 낚시하면 않된다.
조금 죄송하긴 했죠
와이프는 피곤하다 자고
아들 낚시 가르친다고  우럭 3마리 잡게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조금뒤에 나타난 사장님.
2만원에 양심을 팔고 낚시를하냐????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던지.
조기에 철수를 결정하고 사무실 들려 말씀이 너무한거 아니냐는 말에 사모님 왈
도둑 낚시한게  누군데  말 대꾸냐???

저희식구가 낸 커플 비용에
미끼에 방갈로 비용
소주/  괴자에 20만원 넘는 비용을 들여 같는데
도둑 낚시라.....

사모님 하시는  예기
-. 모든 방가로는 CCTV로 세부적으로 찍고있다.
-. 낚시대 두대로 않한 너희가 바보 아니냐
-. 개인당 낚시 두대는 다 아는 사실인데 왜 모르냐

저희가 처음입니다.....
너희같은 손님은 고발 하겠다???

훕스...
왜 ...?
한국바낚시터(구 K3) 같다가 봉변을 당한 초짜 조사 속 터져 한글 올립니다.

PS. 주인장/ 사모.
글  올리면 CCTV 동영상 올린다  했지요?
편집하지 말고.
고기 손질 마리당 5천원?.
12시간 낚시 다 하지도 못하고 6마리 손질 3만원.
카드결재 사무실 계산 후 영수증 제출해야  고기  줌

거지같은 하루를 보내고 귀가하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