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1
시즌이 다가오네요
스노우1
민물 조행기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한주였네요.ㅜㅜ
그래도 주말의 휴식이 있기에...
동호회 형님들이 출조하셨다고 하여 주말 아침 일찍이
양평으로 달려봅니다.
날씨도 좋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까지
한결 좋아지네요
캬~ 그림이 따로 없네요
자리 셋팅전 떡밥배합하여 10분간 숙성후
확산성에 좋은 아쿠아후를 첨가해서 사용해봅니다.
금일 사용채비
찌부력 3.4g , 3.2g
나노 고관절lf 150mm 단관절 27mm
나노 다관절lf 140mm 단관절 20mm
찌맞춤은 기본맞춤에 특대오링(0.05g) 추가하여
시작하구요
새롭게 장만한 레이서29칸 쌍포를
사용해봅니다. 듣던대로 명품대네요.
밥질 몇번만에 자생한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심심치 않게 향붕어들도 나오고 옆으로 째는
향붕어들의 손맛이 끝내주네요
어느정도 손맛을 봤으니 저녁은 목살파티를
즐기며 이슬이도 한잔합니다
사골육수로 끊인 꽁치김치찌개인데
한방울의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먹어 버렸네요 ㅎㅎ
긴 휴식을 보내고 다음날 다시 집중해봅니다.
커피한잔의 여유~ 이시간이 너무도 좋네요
믹스커피는 아침에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
입질 타이밍이 짧아 챔질 타이밍을 짧게
가져갑니다.
글램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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