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조선 스텔라호 일요일 조황입니다

손대,좌사리,국도 모두 뻘물이라

안경섬으로 고고싱~~

아침 어묵탕을 맛나게 드시고

초날물이 되자 바로 입질이 왔습니다

완전 바닥에서 중치급이 따문따문!

점심무렵부터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역시나 안경섬도 뻘물이 되고

횡~~~

늦은 시간이지만

한마리라도 손맛보시라고

장사도,비진도,척포 쭈~~~욱 댕겼지만

선장의 노력이 결실이 되진 못 했네요 ㅠㅠ

기상만 허락하면 매일 출항합니다

06시~16시전후 선비10만!

청게비 무상 지급합니다

화요일기상이 호전되어 정상출항합니다

물색도 돌아오니 기대가 되네요

화~자리 널널합니다

2020년 신조선 10톤 스텔라호는 스팽커 장착으로

강한바람에 낚시줄만 줄줄 풀리는 그냥 둥둥떠내려가는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조금시나 바람이 없을경우 옆으로 흘러가며 자연스레 낚시하지만

어제처럼 강한바람이 불면 선속이 빨라 지는것에

선장이 적극적으로 컨트럴하여 참돔이 좋아하는 속도로

선박을 제어합니다

트롤링(천천히 움직이는 장치)장착으로 꾼은 느낄수 없을 정도로

서서히 배를 컨트럴 하고 있습니다~~^

선상카페형식의 안락한 뒷 공간은 인기만점 인데요~

바다도 보시고 커피한잔의 여유!

기상좋은 날은 사시미,파전,어묵탕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손싯기 중요하죠~~

핸드워시는 기본,수돗물 콸콸,치솟 치약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소소한것 하나하나 신경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