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일요일 아침

짬낚시 즐기러 배양낚시터를 찾아 봅니다

최근 보수공사로 인하여 기존수위에서 60cm정도

낮아져 있네요. 오전 잠깐 손맛 즐겼네요

수차를 돌려 물이 얼지 않게 하고 있네요

필자가 일번타자네요😁

오 예~! 근데 넘 춥네요

동이 저 멀리 떠 오르네요

찌탑과 낚시줄에 묻은 물이 금방 얼어서

찌맞춤에 애를 먹었네요ㅜㅜ

기온 영하 10도 😱

떡밥 갤 물이 데워지고 있네요

차안에서 떡밥 숙성 30분이상

햇볕이 들어 추위가 좀 나아지네요

개인난로에 데워진 커피 한잔으로 힐링타임을 즐깁니다. 

기대와 설렘이 교차하는 이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금일 사용채비

3.2칸 외포에 찌부력 2.8g

나노 lf고관절 130mm 단관절 20mm 55mm 03호 편대

나노 lf고관절 150mm 단관절 20mm 55mm 04호 편대

찌표현 보며 오링으로 가감하며 번갈아 사용합니다

애정템도 착용하고요

셋팅완료~

집중모드~

10분뒤 찌 한마디 올려주며 첫수가 나오네요

나올때는 연타로 나오는데 채비 테스터를 겸하다 보니

쉽지 않네요^^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잠시만 즐겼네요

6수를 마무리 합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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