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손맛 잘 보고왔습니다!
8시에 첫배타려고 했는데 늦잠자서ㅠ
9시 쫌 넘어서 들어갔습니다ㅠㅠ

이미 첫 방류타임 놓쳐서 반포기였는데 웬걸!
사장님께서 평일이라고 방류안하고 저희 기다려주셨다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ㅠㅠ

저희 갔을때 총3분의 조사님들 계셨구용
이미 저희 오기전부터 손맛좀 보셨더라고요ㅎㅎ

9시 정도에 시작해서 12시정도까지
3시간 낚시하고 우럭 11마리 잡았습니다!
물론 다른 세분 조사님들은 훨씬 더 많이 잡았고요ㅎㅎ

3시간동안 총 두번 방류있었고
미끼는 빙어랑 염색오징어 준비해갔는데
빙어가 잘 나와서 빙어로만 했습니당ㅎ

제가 찌낚 찌질이거든여..매번 꽝^-^*
근데 오늘 첨으로 3마리ㅠㅠ!!
낚찌질이 초보도 손맛볼수있는 곳입니다ㅎㅎ

우럭은 다 말릴거라서 등따기로 부탁드렸는데
평일이라며ㅠ..손질비용없이 공짜로!!! 해주셨어요ㅠㅠ
진짜 이런곳이 어디있습니까ㅠㅠ

다른 조사님은 단골이신데 본인이 직접하시더라고요ㅎㅎ

무튼 재방문의사 10000000프로!
손맛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곳!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