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붕어 정출이후 오랜만에 찾아 짬앆하러왔어요

노지는 물을 거의 다 빼서 운영하지는 안네요.

하우스 내부는 돔형태로 되어있어 천장이 높아 천장에 바늘이 안걸리지만 고기잡다가 터지면 뒤쪽엔 걸리더라구요. ㅋㅋ

명절도 끝나고 평일이라 그런지 몇분 안되는 조사님들만 있더라구요. ㅋㅋ

낚시대 : 신수향 25대 외포
원줄 : 모노필라멘트 1.2호

찌 : 123피싱 하우스용 2.0g 4점등 전자찌지만 부력이 적게 나가면 시인성과 직진성이 좋아 선택 사용합니다.

채비 : 나노피싱 LF고관절 하이브리드편대 3호 목줄길이 3.5cm 와 4cm 두개를 만들어 변경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예민한 입질을 보였지만 목줄 3.5cm을 사용했을땐 약간에 튀는 입질이 많았지만 4cm을 사용후 튀는 입질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이쁘게 올리는 입질도 많았습니다.

오늘에 붕어밥은 향붕어들이 많아 어분계열로 만들어 봤습니다.

많은 조항은 않이었지만 간간히 입질에 재미있는 낚시를했습니다.

하우스 특성상 빨리 어두워져 불을 켜서 낚시를 해봤지만 집에 갈시간이 초박하여 접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붕어 마스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