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사 대경지부 1월 정기출조

1월달 빙어낚시 계획하고 있었으나 ...

얼음이 얼어야 빙어낚시 가지 ㅜㅜ

정기출조 하까 마까 ..

회원들 전원 하자에 한표

몬무도 거르지말고 하자

조오타 콜 !@!

필자 선발대로 추울발

첫 정출지는 이곳이 아니고 다른곳인데

선정이 도착하니 차량진입불가

이런 사전답사도 하지않고 작년정보로만 저수지

선정하고 ㅜㅜ

다른곳 급하게 찾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발생

혼자 이곳저곳 댕기다가 도로가 쪼메한저수지 발견

얼지 않고 물색 조코

아무도 없고 조오타

물이있으면 붕어도 있을끼다

다톡방에 장소 변경 수정했어 올리고

젤 맘에 쏙 드는곳에 먼저 대편성함

어쭈구리 저수지 규모에 비해 수심이 깊네

2~3m권

바닥은 수세미풀과 말풀이 올라오고 있어 채비안착 어려움

또한번 ㅋ

연안권 삭은뗏장 조오타

이곳은 꾼이 외면하는저수지

도로가 있고 여름에는 수초로 빼곡 낚시 힘든곳이라고

지나가는 어르신의말

어르신의 정보

한여름엔 수초가 빼곡했어 낚시불가

저수지 한가운데에서 물이 나왔어 잘얼지 않는곳

큰붕어 있고 블루길 있다는정보

간이 본부석 저수지 초입 쪼메 넓은공간에 설치

지나가는 차량이 별로 없어 한쪽으로 주차시키면 통행에

큰지장 없어요

회원들 한명두명 입헝중

오는 순서되로 좋은포인트 찜

제방 가운데..

초저녁에 워리한 포인트 (34cm)

좌안 최상류

요기서 마릿수 장원

9치부터 6치까지 5마리

젊은 회원은 일찍와도 먼곳에 ㅋㅋ

필자 포인트 우안 상류

뒷에는 석축

이번달 유사

굽고 찌지고 생고담당

아들내미랑 함께요 대경지부장 도로가

요기서 아침에 34cm

조오타

한겨울에 워리 두마리 베리굿뜨

젤늦게 도착한 조우

요기는 짐이 많아 가차분곳 ㅋㅋ

자 ... 먹고 살자고 하는짓 먹자

소고기도 묵자

헝그리 정신 오데로 갔노

이친구 유사 하면 살림거들 나겠다

뗏지어 날아가는철새

잘안보이지요

이차 저차 했어 아침이 밝아오고 조황체크

가운데 자리한 조우님 34..25cm 두수

나이스

붕어조코

밀양옥산낚시 사장님 조황체크 중

우연히 지나가다가 낚시하기에 들렸다고 하네요

젤 먼곳 들어간조우 꽉찬9치 와 준척 마릿수

아침10시 난리 났네요

걸었다 ..

찌올라오는건 아들이 보고 챔질은 아빠

아빠와 아들의 합작품

유일하게 붕어 구경못한 조우 자리 ㅋㅋ

잘좀해라

아침에 나온 워리 ..

한겨울 정기출조에 월척2마리 준척급다수

이정도면 굿뜨

요기 블루길 있다 필자 ㅋ

갈곳 없어 대충 아무곳에 대피고

기대하지도 않은 월척도 나오고

급한일 있는 회원은 일찍 퇴원하고

할일없는 머스마들은 점심까지 해먹고 퇴원했습니다

역시 종합병원이 조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