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2일 독배였으나 날씨문제도 취소하였다가 술한잔때문에 급출조~

대전-대구-전주-대전-거제~~
출조를 취소하였기에 다른일을 빡빡하게 하는라 잠을 이틀동안 못잔생태에서 동생의 강한 의지로 급출조
동생이 졸음운전 할까봐 저두 못잠 ㅠ
목적지인 구조라항에 도착!
몸이 안좋아 멀미약을 물약과 알약을 동시에 먹었는데 조금 지나니 멀미가 아니라 멀미약에 취해서 어지럽고 힘없고 죽는줄 알았네요
저도 이런적은 처음인데 선장님이 약에 취한거라고 합니다

여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포인트~
바로 홍도˝입니다

총7명의 선수들 ~~
거이 지깅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느라 선미에서 저혼자 전세 입니다 ㅎ

첫 캐스팅에 나와주었네요
미터10정도의 부시리 입니다

두번째 캐스팅에 미터 오버 방어˝입니다
방어는 미터오버는 처음입니다 ㅎ
이후 미쓰바이트에 라인터지고 몇번에 입질은 있었으나 랜딩에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은 다음출조를 위해 집에서 쇼크를 80lb로 이상으로 다 바꿔놔야겠어요
또 걸었는데 터지면 열 받습니다 ㅎ
채비도 비싸구요

이젠 명절 연휴니 언른 정리하고 고향으로 가야죠
모두들 풍요롭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