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촌리에서 빙어 얼음낚시 중입니다.
출발 전부터 우려했던 일~며칠째 계속되었던 비~ 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지촌리는 비로 인하여 거의 모두가 해빙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공사로 인하여 그나마 얼음낚시가 가능한 코너의 몇자리는 물이 많이 흐립니다. 그 몇 자리도 결빙상태가 불안해 보입니다.
영하의 기온이 계속 된다면 모르겠지만 현 상태로는 빙어 얼음낚시가 어렵습니다.
물이 흐리기는 해도 빙어들은 낚입니다.얕은 연안에서만 겨우 낚시가 가능하니 낚이는 빙어들의 씨알도 매우 작습니다.
지촌리로 빙어 얼음낚시를 출조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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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실시간 모습을 올립니다.😢

동영상 준비중입니다.

수심이 얕아도 물이 흐려서 바닥이 보이지가 않으니 입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낚기는 어렵습니다.
고추찌를 달고 고패질을 해야 조황이 좋습니다.

가끔 씨알 좋은 빙어들도 낱마리로 섞여 나옵니다.

사진내의 공간에서만 얼음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얼음이 거의 녹았습니다.

상류는 완전하게 해빙이 된 상태입니다.

협소한 포인트 뒤로 공사 차량이 왔다갔다 ~😢

이 부분은 결빙은 되어있지만 큰일납니다.

낚시할수있는 공간의 바로 위에서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물이 흐립니다.

어린아이들은 낚시와 상관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상류는 그냥 흐르는 물입니다.
깨끗합니다.😁

살얼음이 잡히는 중인지,녹고있는 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