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에 방어가 한참 시즌이라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출조시간이 10시라서 여유있다는게 좋네요

서둘지 않고 출발해도 시간이 남아 근처식당에서 배를 채웁니다.

든든해야 낚시도 잘되요~

오늘의 출조점~! 다대포에 위치한 신화피싱 입니다.

처음왔지만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해주시네요

출항전 선실에 붙어있는 포스터

금지체장은 지켜야 겠지요~

날은 흐리지만 바다상황은 좋네요

너무 잔잔한거보고 조금 출렁거려야 조과도 좋습니다.

포인트 도착후 첫수는 이쁜참돔 입니다

유난히 채색이 이뻣습니다

신화피싱 사장님도 같이 동행했는데 낚시는 안하시고 손님들 보조만 열심히 하십니다~

꼬인줄 풀어주고 잡은고기 뜰채질 해주고 밑밥 관리에 커피도 타고 제일 바쁘십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낚시하다보니 해가 지네요

항에도착해서 잡은고기 피빼는 작업을 해줍니다.

방어와 참돔~ 재밌게 놀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