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바다낚시에 빠져사는 1인입니다 바다 보는게 좋아서 그냥 라면끓여먹으러 장길리복합낚시공원도 가고 했네요

궁금한점은 그냥 대낚시로 방파제 안쪽 갯지렁이 손가락 한마디정도 잘라서 넣고 빼고 하고있는데

테트라포트 쪽 방파제 낚시 하시는분이 뭐잡으러 오셨냐는 질문에 초보라 뭔 대답도 못하겠고..

아버지께서 낚시 좋아하셔서 루어낚시대, 들낚시(=대낚시?), 원투낚시대 뭐 이런건 다 있는데

집어등도 최근 구입을 하셨다하는데

낮,밤에 장길리복합낚시공원이나, 보릿돌교인가 그쪽 그리고 구룡포항쪽에 보통 어떤걸 많이들 세팅하시는지

남들 다 원투하는데 저희만 찌낚시하고있고 그래서 우리가 틀린건가..그런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