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용인의 상덕낚시터에서 재미있게 송어낚시를 즐기고 왔습니다.
주말을 맞아 날씨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송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이쁜 송어들과의 화이팅에 시간 가는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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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녀온 모습을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무엇이든 제대로 배워야 모양이 좋습니다.
플라이낚시 2년차인 초등생(?)의 절제된 플라이캐스팅 모습이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가끔 노란송어도 낚여주니 사진찍는 재미가 있습니다.
상처안나게 조심스럽게 송어를 대합니다.

송어낚시를 즐기는 한편에서는 물낚시로 붕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주말에 날씨도 좋으니,많은 낚시인들이 출조하여 송어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같은 송어에 색깔만 다른데,황금송어가 낚이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비드헤드님프(돌대가리) 를 탐한 이쁜 송어입니다.

플라이낚시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여성낚시인의 멋진 캐스팅 모습.😁

너도 돌대가리를...

사이즈가 아담하니 이쁜 송어.

꼬리가 유독 넓어서 힘이 좋았던 송어.

사이즈가 좋습니다.

끝까지..아~놔.😁

플라이인과 루어인이 반반입니다.플라이낚시로 송어를 노리는 낚시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안정된 송어들로 바텀(바닥층)에서도 입질이 흔하게 들어옵니다.

전경.

전경.

이곳저곳에서 송어를 랜딩하고 있습니다.

전경.

너까지..돌대가리를..🤗

에고~너도 돌대가리..
검은색의 님프에 입질이 더 자주 들어왔습니다.
전경.

송어는 바로 앞까지 와서도 앙~앙탈이 심합니다.🤗

플라이낚시에 이쁜 황금송어가.~

무릎꿇고 정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