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개 이승재 입니다

오늘도 나가기 전에 SNS에 올려봅니다

어디를 가시는지 궁금해서

영하 9도 점점 날씨는 추워지는데 왜 전 계속 4시30분에 일어나

꼼지락 거리는지....

그리고 주섬주섬 갑니다

오늘의 필드는 계룡지 입니다. 요즘 런커가 출몰한다하여

2시간을 달려서 도착

계룡지

여기도 엘사긴 다녀갔네요

서리가 내려 갈대가 므찝니다

이제 준비를 해봅니다.

이시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채비를 챙기고 어떤녀석이 반겨줄지 ㅋㅋ

카약을 타고 저수지 한 가운데 있고 뜨는 해를 보고

있으니 추위도 사라집니다.

해는 뜨고 물안개 요게 바로 힐링이겠지요

스쿨링을 찾아서 다닙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네요

양평에서 온 똥개입니다.

동생이 잡아냅니다. 넓게 포진되어있네요

그래서 저는 넓은구간을 탐색 할 수있는 알라바마 리그로 출격

알라바마리그는 캐스팅 하신후

바닥 안착 후 천천히 릴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덜컥 들어오면 후킹해주어야지요

입질이 들어오는데 제대로 못 먹어줍니다.

계속 캐스팅을 하는데 팔에 무리가 옵니다 알라바마 리그는 지그헤드가

5개 웜이 5개. 그래서 무겁습니다.

그러다 꽝 입질

후킹들어가지요

힘이 무진장 씁니다 무뽑아내듯이 뽑습니다

사이즈가 나쁘지않습니다.

무게는1.8키로 정도 입니다 5짜 예상해봅니다

줄자샷은 없지만 그날 같이 동행한 동생에게 물어보니

똭5짜라고 하네요

그 이후 반응은 안드로메다에 ㅋㅋ

또 갈길이 멀어서 점심만 뚝딱 먹고 복귀했네요

계룡지 근처 맛집이라고 하는데 맛나더군요

고추짬뽕

이번주도 화이팅하시고요

감기조심하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