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구룡포에서의 잔잔한 손맛과 좋은사람들과의 좋은추억을 남기고 이른새벽 왕돌로 출발~

펜션에서의 즐거운시간~

먹거리가 빠질순 없죠

이건뭐 뷔페 수준입니다
종류가 너무많아 사진을 다 못 찍었슴다

금일 잡은 대삼치 회까지~~

다음날 새벽 왕돌로 가기위해 포항 여남방파제 도착~

그런데 왜 포항에서 출항을 할까요
포항의 디투호선장님~
도˝아니면 모˝라는 그분~
여튼 괴짜선장님은 확실합니다 ㅎ

여튼 긴 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

왕돌의 상징인 등대가 보입니다
참으로 간만이네요


어깨가 안좋지만 죽어라 던집니다

이건뭐지요
배에 호랑이 한마리가 있네요 ㅎ

결론은 철수 두시간 전에 터지기 시작합니다
산발적으로 라이즈가 시작되고 힛트로 이어집니다

갑자기 쏟아지니 당황스럽고 복잡하고...
전 몇번의 힛트가 있었지만 배위로는 올리지 못했네요

비도 오고 날씨도 좋지않아 힘든 출조였지만 철수전 한바탕~
역시 한방이 있는 왕돌초~
이런맛에 가는거죠 ㅎ
전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