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당김영두
오랫만에 찾은 덕우도황제권 낚시
두당김영두
바다 조행기
11물 새벽 5시30분 정도에 간조이며 철수예정시간이 1시 예정이기에 오늘은 대부분 들물에 낚시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들물자리로~~ ㅎ
포인트명은 잘모르겠어요 ~
덕우도 가기전에 들리는 형제섬!!
함께한 일행이 집에서 챙겨온 어묵탕 ㅎㅎ 김밥을 3줄 사왔는데 한줄도 못먹었어요
어묵탕 10인분을 싸오는바람에 ㅋ
아이런!!
어묵탕먹다가 발을 옮겼는데 ~~
갯바위에 고여있는 웅덩이에 발이 닿았는데 아이쿠야 이썩은네를 어찌 ㅠㅠ
오늘 제가 사용하는 목줄 질기면서 거친갯바위의 기스에강한 묵줄
함께한 일행의 모습을 한컷
이쁘게 바늘에 크릴을 꼽았어요
낚시 시작한지 40여분 흘렀는데 찾아온 첫수 ㅋ
사이즈가 작은넘인줄생각했는데 ㅋ 자꾸 뜰채에 들어가는걸 거부하기에 이상허다했더니 45센티정도 되네요
오랫만에 감생이를 잡으니 촉을 잃었나봐요 ㅋ
자알 살고있어라~~~ㅋ
요렇게 37정도 되는넘 이렇게 두마리가 오늘 조과 ~~
먼가 좀 아쉬움이 남네요 곰방 또 한번와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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