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

수원대물낚시카페

겨울 찬바람에 오갈때 없는 발걸음

청단이와 수원으로 데이트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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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낚시카페 검색후

수원대물낚시카페로 향했습니다.

처음 들어선 낚시카페 입구부터

대물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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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입질과 통큰 이벤트의 문구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40석 정도되는 낚시카페 호지에

지하에 위치 하였지만

물비린내도 전혀 없었고

예민한 청단이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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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낚시카페는 물관리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꾸준한 관리로 조금만 소홀해지면

바로 티가 나는데

사장님의 철저한 관리가 보입니다.

사장님보다 먼저 반겨주는

수원대물낚시카페의 마스코트 '푸름이'

작은 녀석이 어찌나 예교가 많은지

낚시카페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짱입니다.

낚시를 하기위해

하나 하나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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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낚시카페는 호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0.8칸의 1절도 되어있는 낚시대를 사용합니다.

낚시카페에 가면 모든 준비가

세팅이 되어있어 너무 편해요 ^^

손과 옷에 이물질이 묻지 않게

팔토지와 라텍스 장갑도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손크기에 따라 중.대로 준비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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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앞에는 수건과 미끼.캐미가 있는데요

미끼는 어분으로 준비된곳과

사료를 물에 불려서 사용하는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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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과 사료의 차이점음

사료로된 미끼는 바늘에 끼우기가 좋고

어분으로된 미끼는 풀림 현상이 좋아

물고기들이 먹이 활동을 하는데

이물감을 덜느낀다고 합니다.

청단이 오늘 물올랐습니다.

던지자 마자 바로 끌고가는

입질에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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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어종으로는

대물낚시카페 답게

잉어,향어,대물붕어등 다양한 어종의

빅사이즈 물고기들

겨울만 되면 청단이와

낚시카페 데이트를 많이 다니지만

입질 활성도가 이렇게 좋은곳은

처음이였습니다.

초보자인 청단이도

넣기만 하면 바로나와주어

손맛을 찐하게 보지만...

대물들이 너무 많아 한참을 씨름합니다.

너가 기본싸이즈 잉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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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물입니다.

낚시카페의 핫플레이스

수원대물낚시카페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붕어낚시는 찌올림을 본다고 하지만

낚시카페는 미끼가 안착이 되자마자

슬슬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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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아니까~

숨쉬는것만 봐도

묵직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대물의 위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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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단아 울지마!!

사진을 찍는다고 한참을 씨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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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데이트코스의 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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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체험후기 남기면

2시간 무료 서비스가?

사장님의 통큰이벤트가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선물도 푸짐해도 너무 푸짐해요

진열장에 진열하였는데

자리가 없어 복도까지 선물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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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필품 선물부터

대형 가전제품까지

낚시도 하고 집안 살림도 드려놔야겠어요 ^^

수원대물낚시카페의 진가

낚시카페의 핫플레이스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는 대물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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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몫은

쉴틈없는 입질과 손맛으로

모든 준비가 끝난 낚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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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다운 대물물고기의

손맛으로 전합니다.

수원 데이트코스 일번지

'수원대물낚시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