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결

겨울철 낚시터를 찾아서 6 - 만정낚시터(안성 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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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낚시터를 찾아서 6 - 만정낚시터(안성 공도)
2019년 11월 24일 신고하기

어종 떡붕어 외 2종

날짜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위치 만정낚시터 바로가기

날씨 흐림

수심 5 m

물고기 길이 30 cm

미끼 떡밥(글루텐류) 외 2개

낚시기법 중층 외 1개

채비법 쌍바늘

낚시환경 맨바닥




11월 24일 일요일.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비소식도 있고 오후에는 문상 갈 곳이 두 군데나 있어서


오전 낚시만 해야 할 상황이네요.



마침 만정낚시터가 겨울나기 준비가 끝났다고 해서 들러봅니다.


구름도 끼고 기압골이 있어서인지 아침에도 하늘이 뿌옇네요.


초입에서 겨울 물 낚시 가능한 곳 전경을 찍어 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와 바람막이 비닐 쳐친 곳부터 호봉호, 백조호,


이피전자광학호 펜션까지 수중 모터로 물을 뿜을 호스가


설치되어 있네요.


한 동당 5-6명이 동시에 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공간이 충분하네요.



상류 아피스호에는 붕어를 잡아 놓았네요.


중류권 F-Market 두 동, Capos 두 동도 물 낚시 준비가


완료 되었다고 하네요.


F-Market호도 밤낚시 한 분들이 붕어를 잡았네요.



전층잔교로 들어갑니다.


이미 마니아 분들 세 명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15척이상이면 밸런스 소꼬즈리가 가능하네요.


본인은 13척에 아래 목줄 60cm 주니 단소꼬가 가능하네요.


겨울철이라도 손도 타고 손이 시리니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지 붕어들이


활성도가 약한 편이네요.


열심히 집어하니 떡붕어와 붕어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다음에는 비닐 쳐진 잔교에서 낚시를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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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조금 넘은 시각의 만정지




좌측 절반 부근이 비닐쳐진 잔교. 우측 부근 좌측부터 호봉, 백조, 이피전자 펜션입니다.




중류부터 상류까지의 모습




아피스호의 조과




좌측이 F-Market 두 동 / 우측이 Capos 두 동입니다














앞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아랫 부분에 호스 보이시죠?




비닐 쳐진 잔교입니다.




호봉호




내부 모습입니다.




수중 모터




백조호






이피전자




전층 잔교의 마니아들




저도 자리해 봅니다.






집어제 예쁘고 만들고 아랫 바늘에 우동 달고,




겨을철 장갑은 필수입니다.




늘 커피를 준비해 주시는 분이 있어 잘 마시고 있습니다.




만정지 떡붕어도 꼬리 쳐들었네요. 왜 화가 났을까요?








하늘이 벗어 질 생각을 안하네요.




우동에 걸린 붕어






ㅅ손맛 보게 해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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