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피싱낚시터
이오피싱 첫 꼬깔 손님(어른5+어린이1)
이오피싱낚시터
바다 조황
초저녁 5시경 잘생긴 남자 두분이서 이오피싱낚시터를 짬낚시!
해질 무렵 피크 타임에 오셨지만 갑자스레 기온이 떨어져서
시원한 입질을 보이지 않고 반포기 하시고 핸드폰만 보시는 한분^^
사장님 왈~ ˝계속하세요. 고기 많습니다˝
잘생긴 초딩 아들이 히팅~ 시작!!
생에 첫 고기^^ 흥분해서 ˝고기 잡아따. 고기 잡아따.~~˝
열번을 넘게 말하는 초딩 너무 귀엽습니다
돗돔 700g
아이가 잡은 ( 돗돔700g+ 참돔700g ) 도둑샷! ㅋㅋ
사장님은 거짓말을 못하는 체질이라 ㅋㅋ
가장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ㅎㅎ
우럭 500g
돗돔 800g
참돔 40cm 1.2kg
카메라 보고있는 참돔^^ㅎ
참돔 34cm 800g
연달아 여왕들이 얼라옵니다
짬낚시로 4분이서 많이 잡았다고 하시지만
기온이 떨어져서 조금 아쉬운 조황입니다
10여마리 총 6.5kg
실장님이 회 손질중
회+ ㅅㅈ로 방갈로에서
지인분들과 재밌게 놀다 가셨습니다
산업장화 만드는 회사 운영하시는 분인듯
조만간 단체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가셨습니다
이오피싱을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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