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아산호로 출발합니다.

2019년 트라이캠프 클럽 납회가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일찍들 도착하셔서 멋있게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저도 편하게 차대고 바로 낚시가 가능한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넓은곳이다보니 자리도 많습니다.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상품들도 어마어마~하죠.

낚시하기전과 후 주변에 보물들도 많이 주웠습니다.

불리수거꺼정 완벽하게 했지요.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초저녘은 똥바람이 불더니 9시쯤 부터는 바람이 서서히 줄어들더군요.

새벽 시간대는 아주 장판입니다.
이젠 밤에 쌀쌀하니 방한들 철저히 하셔야합니다.

이른 3시경 월척급 붕순이가 인사를 합니다.
4시경에도 한마리 총2마리 만났습니다.

사이즈를 확인해 봅니다.
제가 만난 붕순이 딱 월척 30.5cm ㅋㅋ

운좋게 2등을 했습니다.
좋은 상품도 탔어요.
백작레이서 44칸대 가볍고 튼튼한거 같더군요.
요번주 주말에 사용해 보아야겠어요.
잘 쓰겠습니다.

주말 트캠납회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젠 금방 겨울이 오겠죠~
다들건강 주의하시고 겨울낚시도 슬슬~준비해야겠습니다.
-낚시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