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동남구 무학리에 있는 자오곡 저수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용 낚시대 수파난 3.8 2대 18시경 1대 회수
원봉돌 채비
딸기 글루텐
바늘 4호

제방에 시멘트로 바닥을해놔 자리잡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향어를 낚으신분 이 낚시하신 포인트  필히 자생은 아니고 다른 조사님이 풀어논것 같습니다.
밤에 멧돼지를 봤다고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제방쪽으로 오셔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방앞 사진 입니다.

처음 방문시 챔질하다 부서진 4.0때 피싱메이트 대물쾌감 ㅠ

얻어걸렸네요.

기다리니 손바닥 정도 만한 길이의 붕어가 나오네요.
7호 8호 다써봤는데 문제는 그걸 삼킬만한 붕어는 없는거 같아요.. 찌는 끝까지올려주는데
챔질을하면 헛챔질의 연속

연속으로 붕어가 저녁되면 입질을 하네요. 예민한거 같습니다. 헛챔질의 연속

16시 30분 낚시 시작 19시 종료 잔챙이 포함 5수
붕어들은 손바닥 길이만 했는데 왠만한 잡이터보다 손맛이 좋네요. 낚시대 휠때 엄청 큰 붕어인줄.. 그러나 이만한 무료
저수지는 없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