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유노
서해갑오징어~졸업식
찌유노
현장실시간 바다 조행기
2일 오천항으로 서해 갑오징어낚시 마지막 졸업식을 하고왔습니다 ㅎ
이제는 우럭,광어 손맛이 그리워져 제 기준에서 마지막으로 갑오징어낚시를 다녀왔네요~
지금은 마릿수보다 사이즈손맛이 좋은시기라,
다소 지루했지만 손맛하나는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오전에는 직결채비로 레이저핑크색상에 반응이좋았고
오후 정조타임엔 가짓줄 채비에 반응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들 이제 슬슬 마무리하시기전에 어서 손맛보러 떠나보세요~
사이즈가 왕~입니다요 !ㅎ
중간중간에 성대.고등어별게다 올라왔습니다 ㅎ
그외 망고사이즈도 다수올라와주었고,
주꾸미또한 사이즈가 기막힌녀석들로만 올라와주었네요 ㅎ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이즈가 좋아서
쿨러가 조금은 찼네요 ㅎㅎ
마무리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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