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히야
반반톡271회(기치지)
케미히야
민물 조행기
기찬지 현지인에게는 기똥차게 잘나온다고 했어
기찬지로 불리고..
공식적인 지명은 기치지
저수지명이 지도상 몇가지 이름으로 불리는곳
독조....
붕어다운 붕어 간만에 ..조오타
연밭
수심 1m권
토종탕
시즌이 일찍 시작하여
늦게까지 이어지는곳
평지형 일조량이 많아서..
여름시즌은 개구리풀로 덮혀 낚시불가
고로 개체수가 많음
1치부터 14치 까지 필자가 확인한걸로만
짧은해는 금방 넘어가고 있는 저수지 풍경
밤낚시 방한준비 완료
전날 서울에서온 조사님 사짜
토종탕에서 사짜 베리굿입니다
체구 체색 시커므리 한게 힘이 장사급 붕어
주말꾼이 다빠져나간 일요일 오후 입성
독조 ..
오후 대구서 노조사님 필자옆에 자리하고
밤9시부터 새벽5시까지 시동걸고 미차부러
나이드신 어르신이라 머라할수도 없고
필자 찌 바로뒤에서 밤새 시동
디젤차 시동 상상이 가시죠 ㅜㅜ
그러면서
어르신 왈 이곳에 8번왔어 입질 한번도 못봤다고 하시네요 ㅋㅋ
새벽5시에 옆 어르신 봇따리 챙겨철수
낚시는 고작 2~3시
당연 입질 못보지요
전역이 연밭
봄에는 지나가는 차량이 많았는데
가을 밤9시 넘으면 도로가 조용합니다
기차게 잘나온다고 했어 기찬지
허지만 토종탕인데도 터가 센편
나올수때는 허리급 막쏟아지는곳
금일 2일
철수길 잠시 들렸는데
필자가 다녀가고 일주일동안 큰붕어 입다물고
6치급만 나온다고 하네요
연주변에 풍덩채비 지렁이 3마리 달고
요기도
2.4칸부터 3.4칸 까지 10대 장착
밤10시 3.2칸대 지렁이 미끼에 36.5cm
토종탕에 토종붕어 조오타
새벽2시에 33cm 같은포인트 같은미끼에서
시커먼붕어 쥑깁니다
안개가 자욱한 아침
안계낚시점 사장님이조황체크 왔어
몇장 사진 찍어줍니다
이번출조 승자의 포즈 함 취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시즌 월님들 498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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