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물반고기반 민물 필드 스탭 워크샾이 10월 19일 토요일

안성의 성주리 낚시터에서 치러졌습니다.

성주리 낚시터는 본 도로에서 3Km 이상 들어가야 하는데

준계곡형이면서 주변에 인가도 없는 아주 조용한 낚시터입니다.

오후 3시까지 집합이지만 일찌감치 도착한 스탭들은

미끼도 준비하고 수심도 맞추면서 바쁜 모습들이네요.

저녁 식사 전에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눈 후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처음 가본 낚시터에 적응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낚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일몰 후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고 자정이

넘어가면서는 물안개가 너무 진해 그야말로 오리무중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이 밝고 조황을 확인 후 시상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샾을 통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스탭들 얼굴을 직접보고

인사도 나누면서 정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김이사님 이하 스탭님들 이틀 동안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워크샾을 알리는 플래카드

스탭들은 주차장 아래 자리했네요.

좌측편 모습

우측편 모습

채비하는 법 시범

바쁘다 바빠!

이 스탭은 준비 끝!

맛난 저녁 식사

메기 - 잡어산 대상 포획 성공

붕어도 잡고 - 많이 피곤하시죠?

잉어도 나오고

저도 인증 샷!

붕어들 빵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