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부터 물반고기반 민물 스탭들의 OT가 안성의

성주리 낚시터에서 미팅과 밤낚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20일 아침에 행사 중 만정지 박대표로부터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무척이나 큰 붕어 사진이었습니다.

밤중에 눈 한번 안 붙이고 낚시를 했기에 비몽사몽이었지만

공식 행사 마치자마자 만정지로 달려갑니다.

최상류 연안에 새로 설치한 작은 방갈로에서 많은 붕어와

4자급 붕어를 잡아 놓았네요.

그 옆의 낚시인도 많이 잡았고요.

APIS호도 많이 잡았네요.

인영호에서 부모와 동행한 어린이가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네요.

어른들 못지않게 의젓하게 포즈도 취해 주네요.

9시가 넘어 도착했기에 대부분의 낚시인들의

철수를 한 상태이었습니다.

주차장 아래 잔교.

라면을 드시고 계시네요.

대물 보여 달라고 하자 흔쾌히 보여 주시네요.

계측 결과 49cm 붕어네요.

이 붕어가 너무 커서 그 다음 4짜 넘는 붕어가

한 마리 더 있었지만 살림망에서 꺼낼 필요도 없었습니다.

전층 잔교 가는 도중에 자리한 낚시인도

나름 붕어를 잡아 놓았네요.

이번에 박대표가 방류한 붕어들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여러분들도 4자 붕어의 손맛을 보러 만정으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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