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낚시터2부입니다 ^^;;

열심히 쪼아보았지만

똥바람에 입질 파악도 힘들고

지급된 도시락 옹기종기 모여서 저녁부터 해결 합니다

식사후 금새 반제지에 어둠이 깔리고

찌불들이 바람에 행사장 풍선마냥 춤을 추고있네요 ㅎㅎ

야식으로 닭강정이 나와서 가볍게 한잔 하고 밤 낚시는 마무리 합니다

따뜻한 방에서 푹쉬고 새벽장 보러 출동!!!

반제지에 해가 떠오르며 드디어 입질을 받아냅니다!!!

애양도 드디어 쩜을 빼고

연타로 3마리를 잡아냅니다!!!

아주 나이쓰!!!!

이래서 아침장을 못버리지요 ㅎㅎ

저도 아침 쌍권총을 차봅니다^^

새벽까지 괴롭히던 바람이 용서가되는 순간이네요 ^^

다시 바람이 터지고 이제 낚시는 마무리 합니다

아침부터 계측으로 고생하신 스텝분들

밤새 고생했다고 손수 어묵탕 대접해주시는 회원님^^

어묵탕 한 그릇에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집니다^^

어묵탕 이상의 따뜻함

마음 한그릇 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측 후 시상식이 이어지고

남는건 사진이죠 ㅎㅎ

김치~~~

애양도 행운상을 ^^v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설레임..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만남..

또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된 ..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두 고생하셧습니다

자리로 돌아와서 마무의리!!! 합니다

마무리는 어제나 깔끔하게!!!

이상 팀꽁냥꽁냥 넋두리 조행기

알.쓸.평.조(알아두면 쓸데없는 평범한 조행기)였습니다ㅎㅎ

물가에서 뵈용^^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