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대가지

태풍이 일본으로 강타하는 날

바람 다소 강함

낚시여건 견딜만 함

하늘에는 둥근달 억수로 밝아 야간경기 하는듯

토붕사 경남지부 10월정출

저수지 주변 밭에는 추수의 손길이 바쁜주말

회원들 한명씩 입성

필자도 수심1.5m권

찗은대 위주로 10대 편성

바닥 깨끗하고 자갈바닥이라 가끔 밑걸림있어요

유일하게 수초형성이 잘된 포인트

수심 1m권

한발차이로 뺏긴 포인트 ㅋㅋ

좋은 포인트에 수달 많다

아침에 살림망 들어보니 큰구멍 ㅜㅜ

수달의 소행으로 당일 유일하게 나온 월척급 붕어

반토막 내고 붕어들 싹슬이 강탈 당한 포인트

본부석 에는 경남지부 회원들이 손님 맞을 준비완료

당일 최고의 조과을 보인 자리

4.0대이상 6.0대 에서 마릿수 조과

8치9치급 붕어  아쉽게도 월척붕어는 없네요

강한바람으로 연안권 물색은 점점 흙탕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대가지 갈수기에 대물붕어가 잘나오는곳

가을많은비로 만수

짧은대가 불리하지만 강풍으로 긴대 투척 어려움이 많아요

필자 긴대투척 몬해요

팔힘없어요 ㅜㅜ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 가 최고

간크게 지렁이 사용해본결과

2번의 입질에 빠가사리 2마리

더이샹 생미끼 사용안함

여로운 오후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생고는 장어탕으로 ....

대가지 옛아름다운 풍광은 사라지고
큰도로변에 한사람도 산책하지 않는 둘레길이
저수지 분위기가 어수선 하네요
날이 어두워지면 둘레길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밤12시경 소등 새벽5시 점등

옛명성이 사라지고 있는 대가지

둘레길 통행하는 사람이 없는데 왜 만들어 놓았을꼬

전국에 있는 저수지에 이런모습의 세금낭비 흔적이

있는곳이 많이 보이지요 ㅜ

강풍속에 필자가 낚은 붕어

옥수수 미끼

최근 대가지 대물보다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달 조심하세요  ㅋ

특히 경남권 저수지 수달 억수로 많아요

당일 조과 7치급 이상만 모델

대가지에서 토붕사 경남지부 정출
모습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