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렉소리가 메아리치는

광주 추곡낚시터

송어낚시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가을의 또하나의 절기 '한로', '상강'

​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아침이면 땅위로 하얗게 반짝이는

서리가 앉아 멋진 풍광을 이루는 추곡낚시터

이 계절을 꽃을 만끽하기 위해

오늘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추곡낚시터의 송어장을 찾았습니다.

송어낚시 시작을 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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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곡낚시터

송어낚시의 피딩타임을 놓칠세라

새벽 일찍부터 방문하신 조사님들

개장빨의 역습인듯

추곡낚시터의 송어장은

드렉소리로 울려퍼집니다.

추곡낚시터는

해발 644m의 고지에 위치하여

다른 관리형낚시터에 비해

빠른 시즌이 시작이 됩니다.

6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가

태화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그대로의 풍광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송어를 놀리듯 드렉을 풀어주며

송어와의 한판승부에는

또다른 매력이 숨어 있는 송어낚시

송어의 바이트 손맛에 역습까지

겨울의 꽃이라 불릴만큼

송어시즌의 열기는

차가운 기온마져 무시해버렸습니다.

마이크로 스푼으로 즐기는

송어 루어낚시

요즘 마이크로 스푼이 대세라 할만큼

인기는 절정에 이루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장비빨 보다는

꽃을핀 마이크로 스푼의 노출

수온 일교차와 입질 패턴에 따른

마이크로 스푼의 칼라 변화와

릴링 속도조절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을 던저도 나오는

송어낚시의 개장빨

오늘은 그 무엇도 무의미한 날인가봅니다.

개장이후 2~3주가 지나며

송어들이 침을맞아 화이팅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추곡낚시터의 송어장 운영을

고심끝에 햇 송어를

매 일 방류를 원칙으로

진행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개장전 밑고기 3톤을 방류 하였지만

오전. 오후의 또다른 추가방류로

앵글러 분들의 손맛을

자극하였습니다.

추곡낚시터의 이벤트!!

'황금송어를 잡아라'

황금송어의 방류도 많이 되었습니다.

황금송어를 잡은신 분들은

1회 무료이용권 지급까지 진행이 되고

10회 방문하시는 조사님도

1회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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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벤트 둘!!

각종 SNS및 포털사이트에

조행기 등록시 다음 출초에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 한다고 합니다.

개장 스타트 부터 마무리까지

추곡낚시터의 송어장을 책임질 두분

매일 개장빨같은 송어장을

관리하기위해 노력을 하신다고하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일 먼저 송어장의 문이 열린

광주의 추곡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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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의 수질을 자랑하며

태화산으로 둘러쌓인

요새의 계곡형낚시터의 멋진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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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낚시의 꽃을 피운

추곡낚시터의 송어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