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쭈갑
오늘은 다른배 때문에 닺줄이걸러 다이버 불러
절단하고 출발 하느라 한시간 늦게 출항 했지만
전속으로 달려  다른배 보다 2-30분 늦게 포인트에 도착 채비를 내리니 나오기늘 하는데
어제의 강한 바람으로 물색이 뻘물기가 있어 다른
포인트로 이동 하여 폭팔적 이지는 않지만 씨알좋은 쭈꾸미와 특히 갑오징어가 많이 나오는 상황 오후 철수전에 나만의 포인트에 들어가자
그때서야 폭팔적으로 땅만 닺으면 나오는 상황이
나와 한시간 연장 그리고 30분 연장하는데
물이 바뀌는 시간대라 입질이 줄어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도 물색만 좋았으면 더좋은 조황을 만들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마릿수는 떨어져도 워낙 씨알이 커서 양은 많네요
갑오징어도 많이 잡으신 분은 80수 이상 하셨고
평균 30-40수 정도는 다들 하신것 같습니다
오늘오신 분들이 다들 좋으셔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한것같아요
다음에 더좋은 물때 날씨에 더줗은 조황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