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누구나 해먹는 <주꾸미라면〉
    주꾸미를 살짝 데쳐서...
    기호에 맞는 라면을 끓이시고...
    합체~!!!
    맛있는 주꾸미라면 완성~♡

2. 색감이 예쁜 <주꾸미월남쌈〉
    갖은 재료 몽땅 썰고...
    주꾸미 작은 애들로 데쳐두고...
    라이스페이퍼에 골고루 넣어 감싸면...
    쫄깃쫄깃 식감좋은 월남쌈이 되어요ㅋㅋ

3. 비오는 날엔 <주꾸미해물전〉
   비도 오고 그래서...
   주꾸미 잘게 썰고...
   갑오징어 잘게 썰고...
   생새우 잘게 썰고...
   양파 채썰고...
   남자한테 좋다는 부추까지...
   부침가루+밀가루 섞어서 비벼~~비벼~~

4. 주꾸미 낚시 덤으로 온  <갑오징어숙회〉
    묵직한 손맛은 좋고...
    배 위로 올린땐 먹물 쏠까 두근두근...
    먹을땐 캬~~~
    이빨 사이 먹물도 좋다고 한바탕 웃었네요~^^

*냉장고가 비워집니다.
언능 또 잡으러 가고 싶어요ㅡ
늦게 배운 낚시가 무서운 아줌마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