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이 다가왔네요

오늘도 추곡 낚시터로 출조~~~

오늘 부터 송어 손맛터 운영 하신다고 하셨는데
손님이 많이 오시길~~~~

아침에 추곡낚시터에 도착
낚시대를 펴고있는데 지인분이 오셨네요

이곳 추곡낚시터에서 만난 분입니다.
서로 낚시대 포인트 선정을 하고 케스팅 시작

오젅에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고기들 밥을 열심히 주고 우리 들도 점심을 먹었습니다

입질은 말뚝 ㅋㅋ

이곳은 열심히 않하면 입질 보기도 힘든곳이라ㅜ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열심히 템포 낚시로 다시 향어가 좋아하는 어분으로 투척

언제 오실련가~~~~

그러던중 사장님 등장

오늘은 여기에 서 고기 풀꺼야~~
많이 잡아봐~~~ㅋㅋ

그리고는 잠시후 향어 활어 차가와서는 향어 대량 방류

여기 저기서 향어 쑈를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없다ㅜㅜ

와서 물지는 않고 펄쩍펄쩍 띠시기만하는 이쁜 향어들ㅜㅜ

그리고 몇시간이 지났을까...

옆지인분은 챔질 소리 쇄에엑  피이잉~~~~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는 항어


그리고는 폭발적인 입질이 옆지인 에게만 온다ㅜㅜ

그리고 울 집사람이 피잉~~

계속해서 핑 핑 핑

계속해서 지인분만 잡아 낸다 ㅋ

얼마나 잡았을까?

나도 한마리 잡고싶은데

그러는 순간 내찌가 사라졌다???

핑잉  나에게도 한마리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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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럿게 시간이 흐르고 조황 확인 ㅋㅋ

우리 부부와 지인분이 잡은 향어 마리숫 확인

짜짠~~~~~

우왕 대박

이게 몇마리 지?

팔이 괜히 아픈게 아니었다!

아침에 사장님이오셔서 하는말 ~~~

체력은 국력이여 ㅍㅎㅎ

향어 23마리 조황


이제 집에 가서 좀 쉬어야 겠네요 ~~


휘젔기 손맛 보시고싶으 시면 이곡 추곡으로 오세요

손맛은 굿입니다

수요일 다시한번 기록 갱신하려 다시 컴백하겄습니다.

다음에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