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이어서 오늘 토요일 아침도
살이 오른 대삼치들이 벌써
입질을 가해 옵니다.
바다는 어제의 대박기운을 안은 채
해류의 좋은 흐름이 있습니다.
갈치 치어와 대멸치가 이 시기는
대삼치의 알맞은 먹이가 됩니다.
먹성 좋은 대삼치는 이 것들을
마음껏 먹고서는
배가 불룩하여 덩치가 매우 훌륭합니다.

2019-09-28

2019-09-28

2019-09-28

2019-09-28

2019-09-28

2019-09-28

2019-09-28

아래 사진들은
어제 오후에 랜딩한 대박조황입니다.
쿨러와 바케스통, 그리고 바닥에 널린 조과는 모두 개별적인 것입니다.
갈매기의 군무가 오랫만에 눈호강을
시켜준 하루였습니다.

2019-09-27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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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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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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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2019-09-27

2019-09-27

읍천항 블루탱호입니다.
이제부터 해가 짧아져
출입항시간에 변동이 있으니
아래의 고지사항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타임에
빈 자리 몇 개 남아 있습니다.

9.77톤 낚시전용선입니다.
음료수, 생수, 호수별 쇼크리더, 면장갑 무료.
펜슬, 크롬지그, 얼음, 스티로폼박스, 기타
모든 낚시소품 판매(선박 옆 낚시편의점).
장비대여-1만 원(낚시편의점).
신분증, 구명조끼 필수.
(선비)6만 원.
(오전 낚시)06:00~11:00.
(오후 낚시)13:00~18:00.
(입-출항 시각은 계절에 따라 변동됨.)
멀미약은
최소 1시간 전에 미리 드셔야 합니다!
바늘빼기 플라이어 지참.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블루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