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예당김경표

고성.통영. 1박2일 짬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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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행기

고성.통영. 1박2일 짬 낚시
2019년 09월 21일 신고하기

어종 감성돔 외 1종

날짜 2019년 09월 17일 화요일

낚시기법

미끼 크릴

낚시장소 방파제

업무에 지쳐 스트레스 이빠이 아는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나 ~행님 어딘교
형님 ~집이다
나~오늘저녁에 일있어요
형님~없다
나 ~바람쐬러 갑시다
형님~ 어디
나 ~ 아무때나요 ㅎㅎ
부산 강서구 땡땡 낚시점에서 8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땡땡 낚시점 도착하니 배가고프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라면에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나 ~어디갈랍니까
형님~니는
나 ~모르지애 ㅎㅎㅎ
형님 ~ 고성 방파제 가니  뺀찌가 수드룩 하더라
나~ 형님 그람 가서 마릿수 손맛보러 갑시다



도착 하니 어느 글랭핑장 앞 방파제 여기사유지라 아느나 못들어온다고  ㅎㅎ 내가 힘좀 섰다
나 고맙씀니더 ㅎㅎ.



도착해서 나도 한컷



제가 낚시한 자리 헉 2시간동안 아무런 입질이없네
행님 마 철수합시다
그래 그라자 
차를 가지고 다시 통영쪽 황금어장 으로 고고씽



황금어장 에서 아침 인증샷 을 한컷 찍어봅니다
짧은 1박2일 낚시 동안 입질은 못 받았지만
스트레스는 훨훨 날려 버리고 9시 출근이라
부산으로 다시 고고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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