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형님 두분과 오천항 찬스호를 선택했습니다!

전날 모임에 상가집에 4시간만 잠을자서 피곤했지만

낚시만 하러가면 말똥말똥 해지니 신기하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설레임을 갖고 오천항으로 출발!!!!!

기름도 넣고 천천히 오천항에 도착!

금요일 평일? 주말시작?이지만 차가 꽉꽉들어참...하지만!!

친절한선장님께서 마중나와 주셔서 찬스호 타신분만

댈수있는 비밀의장소로 안내받아 한적하고 빠르게 주차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차들은 주차공간찾아 뺑글뺑글ㅠㅠ

보령낚시 출조점에가 승선명부적고

오뎅 3개 흡입하고

다른배타는 친한동네후배도 만나고 기분좋게

배에 오릅니다ㅋㅋ

첫번째 포인트에서 준수하게 나와주고

선장님께서 지인선장님들과 여기저기 무전하시고

두번째 포인트 느나느나ㅋㅋ 잘뽑고

세번채 네번째 포인트 이동하는 곳마다 잘나와줍니다ㅋㅋ

선장님 열정이 많으셔서 여러포인트 돌면서 잘나오는곳

찾아주셔서 하루종일 날씨가 흐린 가운데도 느나 포인트에서는

어김없이 쭉쭉뽑을수있어 좋았습니다!

평일출조는 선장님께서 무게 1등 조사님께 쭈갑낚시대를 똭!!!

중간중간 작은 이벤트도 해주셔서 집중도도 높여주시고

즐겁게 시간가는 줄모르고 웃을수 있었습니다^^

초보조사님 3분이나 있으셨는데 선장님 사무장님께서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3분 모두 웃으면서 집에가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과도 좋고 배 분위기도 좋아

앞으로 찬스호만 탈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처럼 물반고기반 조사님들도 주차시

선착장 경사진곳은 피하셔서 침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