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꽝조사
태풍전야
형제꽝조사
바다 조행기
오전에 참치가 나왔다는
지난 참치 손맛을 잊지못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소식을 듣고 급 출동!
오늘은 선장님과 조용히 탐사 출조 입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장갑도 안 챙겨버린 이 여자 ;;
물때 시간에 마춰 안경섬으로 향합니다.
거제 안경섬은 실버계열의 메탈지그가 빛을 발하는듯 합니다.
요즘 만세기 컬러를 테스트 중이긴 하지만 모험이 큽니다.
컬러 탓 보다 실력 부족 이겠죠? ㅋㅋ
만세기 미터오버 잡으신 선장님 ^^
파핑에 바이트 ~~!!
시원하게 방생 하고 나눠드릴 고기만 챙겨 입항 합니다.
얼마전 까지 고등어 사이즈로 무시했던 거제도 아가들
대풍전야에 힘좀 씁니다 ㅎ
가을을 맞이하는듯 하네요
드디어 안경에도 시즌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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